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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이주의 원서

The Book for This Week

 아름다운 글을 읽는다는 것은 축복이다. 작가의 순수하고 치열한 깊은 곳에서 일어난 사고의 흐름을 마주해보자. 영어를 배우는 것 그 이상을 체험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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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는다는 것의 즐거움

영어 공부에서 원서 읽기는 단순한 학습 방법이 아니라, 언어의 심장부로 걸어 들어가는 일에 가깝다. 교재 속 문장은 늘 정제되어 있지만, 원서 속 문장은 숨을 쉬고, 흔들리며, 망설인다. 그 안에는 문법 규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리듬과 온도가 있다.

원서를 읽는다는 것은 단어의 뜻을 아는 것을 넘어, 그 단어가 선택된 이유를 느끼는 일이다. 작가가 왜 그 표현을 택했는지, 왜 그 문장이 그 위치에 놓였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언어는 더 이상 외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체득해야 할 감각이 된다. 그렇게 쌓인 문장들은 어느 순간 생각의 결을 바꾸고, 영어로 사고하는 길을 조용히 열어 준다.

결국 원서 읽기는 영어를 ‘공부’하는 시간을 영어와 ‘함께 사는 시간’으로 바꾼다. 그리고 그 시간 속에서 언어는 가장 자연스럽고 가장 깊은 방식으로 우리 안에 남는다.

Meet The Book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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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05번길 15

Email : yokyongjin@gmail.com

Tel: 010-3927-2685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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